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정 출산 (문단 편집) ===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에서의 출산 === 국내 원정 출산의 대상지역은 주로 [[서울특별시]]이다.[* 특정 지역 출신이라는 사실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일부 유명인들이 포털 인물정보상 출생지를 [[서울특별시]]로 위조하는 경우가 있어,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. [[고향세탁]] 참조.] 물리적으로 신생아를 낳은 장소가 서울일 경우 부모의 출생지나 본적지, 주거지 상관없이 아이의 명목상 출신지는 '수도권'이 되기 때문.[* 기본증명서 등 서류상 출신지는 웬만하면 평생 바뀌지 않는다. 서류상에 표기된 출생지 주소도 출생 당시의 행정구역을 따른다. 예를 들어 [[세종시]] 출범 이전에 조치원에서 태어났으면 서류상 출생지는 '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'이 아니라 출생 당시 기준으로 '[[충청남도]] 연기군 조치원읍'이라는 식으로 명기되는 식.][* 이와 비슷하게 [[광역시]] 출신자도 1995년 개편 이전에 태어나거나 출신지가 광역시(직할시)에 편입되기 이전에 태어난 경우도 마찬가지. 1984년에 두 사람이 부산 서대신동과 광주 송정동에서 태어났다 치면, 서류상 출생지는 '[[부산광역시]] [[서구(부산)|서구]] 서대신동', '[[광주광역시]] [[광산구]] 송정동'이 아니라 출생 당시대로 '부산직할시 서구 서대신동', '[[전라남도]] 광산군 송정읍 송정리'가 되는 식.] 이러한 현상 뒤에는 진학이나 취업 시의 인적사항 난에 출생지를 명시하게 되어 있는 풍토에서 [[서울 공화국|서울 출생이면 최소한 손해 볼 일은 없다]]는 인식이 깔려 있다. 그러나 어찌 되었든 여행의 자유와 거주 이전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받는 [[한국]] 시민이 '''국내에서''' 원정 출산하는 것은 법적으로는 전혀 문제되지 않으며, 실질적으로 뭐라고 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. 반대로, 직업 등의 이유(주로 국가직 공무원, 군인 등)로 타향살이하는 [[서울]] 출신의 부모가 자신의 자식만큼은 명목상 출신지도 서울이 아닌 지방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고향인 서울로 원정 출산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. 아들의 해외 원정 출산 의혹을 받던 [[나경원|모 정치인]]의 출산은 이쪽, 그러니까 [[서울대학교병원]]에서의 국내 원정 출산([[부산]]→[[서울]])임이 밝혀졌다.[* 참고로 그 정치인은 출신지가 [[서울]]이고 [[판사|직업상]] 당시 부임지는 [[부산]].] 해외 원정 출산이 아닌 국내 원정 출산이라 법적, 도덕적 잘못이 아니다. 고의적으로 서울에서 원정 출산하는 경우 말고도, 부모가 서울시민이 아닌데도 어쩌다 서울에 있는 유명 [[대학병원]]에 입원하여 아이를 그곳에서 [[출산]]하는 경우도 있다.[* 가령 부모가 [[경기도]] [[광명시]]에 주민등록된 광명시민인데, 어쩌다가 [[서울특별시]] [[구로구]] 소재 [[고대구로병원]]에서 [[출산]]한다든가.] 주로 [[임신]] 중 검사 결과 특별한 문제가 있어 응급시설을 갖춘 대형병원 아니면 [[출산]]이 어려운 상황에서 많이 나온다.[* 상태가 심한 경우는 중소병원에서 [[출산]] 중에 구급차에 실려 대형 병원 [[응급실]]로 이송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.] 물론 그저 돈지랄인 경우도 있고. 또한 일부 지역의 경우(특히 지방 군 단위 지역들) 지역 내에 출산이 가능한 [[산부인과]]가 없어 출산이 가능한 산부인과가 있는 지역으로 가서 출산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도 원정 출산이라 한다. 하지만 실제 출산을 어디에서 했던 간에 신생아의 [[출생신고]]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(행정복지)센터로 해야 하기 때문에[* 다만, 신생아의 호적상 출생지는 출생 당시의 주소지가 아닌 출생한 병원의 주소로 기록되는 것이 원칙이다. 말 그대로 출생지, 즉 태어난 곳의 주소를 기록하기 때문.] '''[[출산]]만''' 원정이지 위에서 언급한 인물 정보 등은 실제 주소지이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원정 출산과는 거리가 있다. 오히려 출산지와 무관하게 출생신고시 위장전입 등으로 특정지역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원정 출산 개념에 더 부합한다.[* 어느 지역 병원에서 태어났는지는 일반적으로 알기 힘들지만, 어느 지역에서 출생신고를 했는지는 [[주민등록번호]] 뒷자리의 지역표시번호로 짐작 가능하다. 다만 2020년 10월부터 지역표시번호가 폐지되었기 때문에 이때 이후로 출생했거나 주민번호를 변경한 경우에는 알 수가 없게 된다.] 원정 출산으로 자신이 태어난 곳이 부모의 출신지가 아닌 이상, 제대로 된 [[고향]]으로 인정받기 힘든 게 일반적이다. 부모의 출신지와 같은 특수한 사유가 아닌 이상, 최초 주민등록지가 아닌 자신의 출생지에 대해 고향의식을 가질 리가 없으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